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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6th Manhae Prize Winners (2002)
 
Section
 Awardee
 Profile & Contribution
 Peace
 Rev. Kang Won-ryong
2002 강원용.jpg
 

 Chief Director Peace Forum
 Poetry Literature
 Shin Kyung-rim
2002 신경림.jpg
 

 Poet
 Academy
 Kang Man-gil
2002 강만길.jpg
 

 Chancellor, Sangji University & Historian
 Art
 Park Chan-soo
2002 박찬수.jpg
 

 Craftman, Head of Moka Museum

제6회 만해대상 수상자
2002년도 제6회 만해상 심사에 임하면서 우리는 이 나라를 찾고 세우기 위해 전심전력 노력하다가 순절하신 여러 순국선열 여러분께 새삼 머리 숙이고 옷깃여미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분이 바로 만해 한용운 선생이기에 우리는 더욱 사명감과 책임감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각 계층으로부터 추천된 분들 가운데 두루 의견을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네 개 부문 여덟 분의 후보자를 선정하였습니다. 심사회의는 지난 6월 3일 인사동 선천집에서 진지한 논의를 거듭하여 최종적으로 다음 분들을 올해 만해상 수상자로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구   분
수 상 자
프로필 및 공훈
 만해대상 평화상
 강원룡 목사
 ‘평화포럼’ 이사장
 만해대상 시문학상
 신경림
 시인
 만해대상 학술상
 강만길
 사학자, 상지대 총장
 만해대상 예술상
 박찬수
 목아박물관 관장 

평화부문 : 강원용 목사
 
해방직후인 1945년 경동교회를 창립하고 1965년 한국 크리스챤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이 땅에 기독교적 복음과 사랑의 실천을 위해 진력하였으며, 아울러 독재정권의 안보독재논리에 맞서 민주 민권 운동으로서 평화운동과 생명운동에 헌신해 왔습니다. 특히 한국종교인협의회 회장, 한국기독교협의회 회장, 민주회복국민회의 대표위원, 아시아 종교평화회의 추진위원장 및 한국방송위원장, 통일고문회의 의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 민족의 평화공존과 인류평등 및 상생의 문화를 일구어감으로써 이 시대에 올곧고 바람직한 정신적 지표를 마련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하겠습니다.

■ 학술부문 : 강만길 총장

강만길 총장은 적개심의 구도와 냉전논리로 길들어져 온 분단 시대에 한국역사 연구에 전념해 옴으로써 분단극복의 학문적 논리를 마련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전력해온 대표적인 사학자라고 하겠습니다.
고려대 교수로서 한국사연구회 회장이자 경실련 통일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분단극복과 민주화 운동을 학문적으로 실천해 온 것입니다. 분단극복의 능동적 역사관을 학문적으로 실천함으로써 만해 학술상의 적임자로 판단한 것입니다.
 
■ 시문학부문 : 신경림(시인)
 
1955년 등단한 이래 신경림 시인은 사상성과 예술성, 운동성과 작품성을 가장 탄력있고 조화롭게 형상화해 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특히 70년대 초반 발간된 시집 《농무》는 관념화된 농촌이 아니라 이 땅 농민들의 궁핍한 현실과 삶에 초점이 맞춰짐으로써 민족문학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간 것으로 평가됩니다. 아울러 민족문학작가회의, 민예총 등에 주도적으로 활동하면서 이 땅의 문학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성을 선도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될 만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 예술부문 : 박찬수 관장
 
1986년 아시안게임 기념 불교 미술기획전에서 종합대상(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상)을 받고 1989년 전승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오로지 불교미술까의 길을 걸어온 것은 기억할 만한 일이라고 평가됩니다. 아울러 70~80년대 공예산업을 선도하는 한편 자신의 사재를 털어 목아박물관을 설립했으며,《불교목공예》《수미단》등의 저서를 통해 불교미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108호 목고각장으로 지정된 것과 함께 우리의 전통 불교 조각 기법을 보존하고 계승, 발달시킨 것은 높이 평가되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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